파주 장단 · 군내 · 진서면에 '호우 긴급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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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8일) 새벽 경기 파주에 시간당 7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오전 1시를 전후해 장단면과 군내면, 진서면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어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100mm 안팎의 물 폭탄이 쏟아진 바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이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호우를 쏟아붓고 있다"며 침수 등 추가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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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8일) 새벽 경기 파주에 시간당 7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오전 1시를 전후해 장단면과 군내면, 진서면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어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100mm 안팎의 물 폭탄이 쏟아진 바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이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호우를 쏟아붓고 있다"며 침수 등 추가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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