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깜짝 발표 “이번엔 막내가 맞을까?”

이하나 2024. 7. 1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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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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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D라인이 된 배를 감싼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4개월 차 사진임. 만삭 사진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은형은 “아 나팔관 여신이야 정말로”라고 유쾌하게 댓글을 달았고, 박슬기는 “대단해. 멋지고. 리예 쓰던 거 또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겠어?”라고 전했고, 이지혜는 댓글에 웃음 표시를 가득 남겼다. 정경미는 “우리 주리 축복해요. 정말로 멋져”라고 반응했다. 이 외에도 이용진, 안선영, 강재준, 김가연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네 아들을 낳았다. 지난 2022년 12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정주리는 넷째 출산 후 일주일 만에 복귀했으며, 결혼 8년 차에 아들 넷을 낳으며 쉴 틈 없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남편이 제가 조리원에 있을 때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 했다. 남편이 저한테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낳아야지 했더니 대박, 따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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