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PPL 논란’ 조세호 “말씀 깊이 새기며, 제작에 충실히 반영”

손봉석 기자 2024. 7. 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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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과도한 PPL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조세호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 측은 고정 댓글을 통해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 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SAE HO’에는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 겟 레디 위드(Get Ready With·같이 준비하다) 세호’라는 동영상이 공개가 됐다. 해당 콘텐츠에 대해 팬들은 예비신랑 조세호가 신혼집과 신접살림을 공개를 하는 것으로 기대를 했으나 특정 브랜드가 잇따라 노출되며 ‘PPL 논란’이 붉어졌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유튜브 댓글에 올린 조세호 입장문 전문

채널조세호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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