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원 출신 딸, 과학고 진학 母는 반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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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진학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는 중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서 영재교육원 출신인 중3 여학생이 도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도전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는 과학고 진학.
도전학생의 고민을 두고 출연 강사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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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과학고 진학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는 중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서 영재교육원 출신인 중3 여학생이 도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도전학생은 중등 과학 1타 강사 장풍이 던지는 기습 질문에 막힘없이 답했다. 전현무는 "과학 영재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도전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는 과학고 진학. 이 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딸과 달리 어머니는 "포기했으면 좋겠다"며 과학고 진학을 반대하고 있다.
도전학생의 고민을 두고 출연 강사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정승제는 "일반 고등학교 가서 날아다녀도 나을 것 같다"고 밝힌 반면 조정식은 "과학고를 보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스는 장풍을 시작으로 과목별 강사진을 보강한다. 중등과학 대표 강사인 장품은 중1~고3 과학을 담당하며 1타 강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홍진경의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BSi 국어 영역 강사이자 현직 교사도 등장한다. 국어 선생님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부터 고교 내신 관리 등 실제 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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