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백화점 대형화재로 16명 사망‥"공사 중 발화"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서남부 쓰촨성의 한 백화점에서 현지시간 17일 화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쓰촨성 쯔궁시 가오신구 주딩백화점빌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20분쯤 꺼졌지만, 건물 안에 갇혀 있던 사람 가운데 1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오후 9시 30분까지 30명을 구조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