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00만달러의 펜타그램', 개봉 첫날 압도적 1위… 11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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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개봉일인 17일 11만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전 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개봉일인 지난 17일 11만 89명의 관객을 모았고 전국 누적관객수 11만4437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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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개봉일인 17일 11만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전 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개봉일인 지난 17일 11만 89명의 관객을 모았고 전국 누적관객수 11만4437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원제: 名探偵コナン: 100万ドルの五稜星)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 그리고 '검'을 지키려 하는 핫토리와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주인 7월 셋째 주 전체 상영작 중 실시간 예매율 1위(2024/07/16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지키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붐을 예고한바 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측은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매회 화려한 액션과 함께 신박한 트릭을 멋지게 간파하는 주인공 명탐정 코난과, 선의의 라이벌인 서쪽의 명탐정 핫토리 헤이지, 코난·신이치의 영원한 앙숙인 괴도 키드가 주역으로 나선다는 점을 첫 번째로 꼽았다.
괴도 키드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이후 5년 만의 등장, 핫토리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이후 7년 만의 등장이고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 이후 14년 만에 두 사람이 극장판에 동시 등장해, 이들이 코난과의 뜨거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세기의 라이벌 코난과 괴도 키드의 재대결과 함께 또 다른 악연인 핫토리와 괴도 키드의 승부까지,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명탐정 코난'의 최고 인기 캐릭터인 세 사람의 치열한 추리 열전이 펼쳐져 방학을 앞둔 학생 관객들을 비롯한 오랜 마니아 팬덤까지 극장행을 택하게 한 것으로 유추된다.
이제훈X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5만2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148만7602명이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2'가 2만9245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지켰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774만7573명이다.
故이선균과 주지훈, 김희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2만9203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5만1899명이다.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가 전국 2만1970명의 관객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139만4326명이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주연의 '하이재킹'은 9678명의 관객을 모아 6위에 올랐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168만416명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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