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병지 감독, 월드클라쓰 '새 감독' 부임…"너무 행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A조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클라쓰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김병지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지 감독은 케시와 함께 나란히 앉아 "너무 행복하죠"라고 말했다.
김병지 감독을 새 감독으로 맞이한 월클 선수들은 "우리가 징크스를 깨 드리겠다. 우리랑 같이 올라가면 된다"라고 약속해 김병지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병지 감독의 연패는 끝이 날까?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A조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클라쓰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김병지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지 감독은 케시와 함께 나란히 앉아 "너무 행복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승 두 번 한 팀에 골때녀 최강 골키퍼 케시, 공격 잘하는 나오리 콤비까지 있는데 행복할 수밖에 없잖냐. 근데 이렇게 해서 또 지면 어떡하냐?"라고 행복 속에서도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케시는 "안돼 안돼. 말부터 그런 말 하면 안 된다"라며 김병지 감독의 입단속을 했다. 그러자 김병지 감독은 "네가 더 한국 사람 같다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지 감독을 새 감독으로 맞이한 월클 선수들은 "우리가 징크스를 깨 드리겠다. 우리랑 같이 올라가면 된다"라고 약속해 김병지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포토] 아이브 안유진, '숏컷도 여친룩도 찰떡'
- "전 세계 언론이 주목"…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화제성 장악
- "지금까지 '꼬꼬무' 중 최고의 악인"…세자매 연쇄 사망사건 조명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침수 피해에 5천만원 상당 현물 기부
- '정혜인 해트트릭' 액셔니스타, 월드클라쓰 꺾고 4강 진출…'골때녀', 수요 예능 1위
- 서인국-안재현, 커플 화보 찍은 '월드게이'…"3편은 19세 관람불가로?" 농담까지
- "5년간 암투병"…롤러코스터 조원선, 활동 중단 이유 뒤늦게 고백
- 임영웅,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