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에 이혼 2번+6남매 출산 “15살 연상 두번째 남편, 아이들에게 폭력”(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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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아가 36세에 6남매를 혼자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방선아는 "전남편과 헤어지고, 혼자 아이들 키우기가 힘들어서 막내 이모 집을 갔는데 그때 이모의 친구를 알게 돼서 밥도 먹고 시간이 지나서 아이가 생겨서 재혼했다"라며 15살 연상이었던 이모 친구와 재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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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선아가 36세에 6남매를 혼자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6남매 엄마 방선아가 출연했다.
가출 후 만난 2살 연하 중학교 3학년 남자친구와 동거 중 임신한 방선아는 임신 진단 당일 출산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 곧바로 둘째까지 출산한 방선아는 교도소에 있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편지를 주고받은 것이 시발점이 되어 남편과 이혼했다.
일상을 공개한 방선아는 17살 첫째 딸, 16살 둘째 아들에 이어 2살 막내 아들을 공개했다. 방선아는 “전남편과 헤어지고, 혼자 아이들 키우기가 힘들어서 막내 이모 집을 갔는데 그때 이모의 친구를 알게 돼서 밥도 먹고 시간이 지나서 아이가 생겨서 재혼했다”라며 15살 연상이었던 이모 친구와 재혼했다고 밝혔다.
그때 화면에서 아이들이 계속 등장하자, 박미선은 녹화 중 최초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입을 다물지 못했다. 5남매인줄 알았던 MC들은 총 6남매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방선아는 “제가 어린 시절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로워서 첫째 낳고 나서 아이들이 나처럼 외롭지 않길 바라서 형제를 많이 만들어주긴 했는데 좀 많이 낳았다”라고 설명했다.
36세에 6남매를 키우는 방선아 사연에 서장훈은 “대박이다”라고 헛웃음을 터트렸다. 김효진은 “바빴겠다”라고 놀랐다. 인교진은 “저출산 시대에 대단한 일을 했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방선아는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한 상태였다. 방선아는 “남편과 사는 동안 남편이 너무 폭력적이었다. 화가 나면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폭력을 쓰는 나쁜 사람이었다”라며 아이들을 향해 폭력을 휘드르는 전남편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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