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뼈만 남은 근황 “채찍질 할 줄 아는 내가 좋아”

곽명동 기자 2024. 7. 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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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바디 프로필. 유지어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소셜미디어

사진 속 최준희는 선명한 복근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뼈 밖에 남지 않는 몸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은 최준희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내 미래보다 선명한 복근”,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13일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지나친 체중 감량을 걱정하는 네티즌에게 “나 원래 정신 아픔이인 거 몰랐냐”며 “어쩔 수 없다. 난 채찍질 할 줄 아는 내가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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