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스위트홈’처럼 괴물화사태 터지면 자진 입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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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앳스타일 매거진 8월호를 장식했다.
'스위트홈' 박찬영처럼 괴물화사태가 발생한다면 자진 입대를 할 것 같냐는 말에 진영은 "실제로 상상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싸우러 갈 것 같다. 모든 게 다 무너져 가는 세상이라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서치왕'으로 알려져 있다.
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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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박찬영처럼 괴물화사태가 발생한다면 자진 입대를 할 것 같냐는 말에 진영은 “실제로 상상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싸우러 갈 것 같다. 모든 게 다 무너져 가는 세상이라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앞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신기하게도 영화 ‘써니’에 나온 배우들과 거의 다 연기를 해봤는데, 천우희 선배랑은 한 번도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며 “(민)효린 누나가 천우희 선배와도 연기를 하게 되면 ‘써니’ 단톡방에 끼워준다고 해서 천우희 선배와 연기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서치왕’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검색해 보는 키워드나 알고리즘에 뜨는 게 있냐는 말에 “키워드를 정해놓고 검색을 하진 않지만 요즘에는 알고리즘에 위스키가 많이 뜬다”며 “와인이나 위스키가 뜨면 찾아 먹어 보고 있다”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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