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후쿠오카 당일치기로 세끼 먹어…강남 스시보다 싸"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7. 18.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남편의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는 정태우와 승무원 출신 장인희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패키지여행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는 '다시갈지도' 최초 부부 여행 친구인 정태우와 장인희다.

제작진은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활약과 함께, 실제 베테랑 승무원들이 추천한 믿고 보는 여행지가 어디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가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남편의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는 정태우와 승무원 출신 장인희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달라도 너무 달랏 베트남 달랏'을,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석훈이 뉴페이스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과 '대자연의 아찔한 유혹 미국 하와이'를, 역사강사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레몬 향 가득히 이탈리아 소렌토'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날 패키지여행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는 '다시갈지도' 최초 부부 여행 친구인 정태우와 장인희다. 특히 장인희는 '미모의 승무원'으로 알려져있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19년 동안 근무하다 지난해 퇴사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하니까 회사에서 공짜 티켓이 많이 나오더라. 촬영이 없을 때 아내의 비행을 자주 따라갔다"라며 무려 90%의 항공권 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심지어 "일본 후쿠오카에 당일치기로 삼시 세끼를 먹고 온 적도 있다. 당일치기는 공항세도 면제라 강남에서 스시를 먹는 것보다 더 싸다"라고 밝혔다. 장인희는 "퇴사 했지만 약 10년 치 할인 항공권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항공권이 아까워서라도 여행을 가야 한다"라며 수많은 여행 경험과 내공을 뽑낸다.

제작진은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활약과 함께, 실제 베테랑 승무원들이 추천한 믿고 보는 여행지가 어디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