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홈런만 세 방'...KIA·LG·롯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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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KIA가 나성범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10대 5로 물리치고, 2위 삼성과의 승차를 5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LG도 3회 터진 오지환의 만루홈런 등 홈런 3방에 힘입어 SSG를 12대 9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1회 로하스, 6회 강백호가 나란히 23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키움에 9대 2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고, NC는 선발 카스타노가 8회까지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한화를 5대 1로 누르고 5할 승률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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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KIA가 나성범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10대 5로 물리치고, 2위 삼성과의 승차를 5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LG도 3회 터진 오지환의 만루홈런 등 홈런 3방에 힘입어 SSG를 12대 9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2대 2로 맞선 연장 10회, 레이예스가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리며 두산에 6대 2로 승리하고 두산을 3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kt는 1회 로하스, 6회 강백호가 나란히 23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키움에 9대 2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고, NC는 선발 카스타노가 8회까지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한화를 5대 1로 누르고 5할 승률을 맞췄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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