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피격 후 2분, 미 대선 판세 굳혔다? 남은 변수는? (ft. 국승민 미시간주립대 교수)

신승이 기자 2024. 7.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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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공화당은 승리의 자신감에 들떠 있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회 참패 이후 후보 교체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를 지옥도, 천국도 아닌 '연옥'에 비유하며 위기감에 빠져 있습니다.

트럼프의 대세론이 현실이 될지, 남은 변수는 없는지, 미국의 여론은 어떻게 움직일지, 미국 정치와 선거 전문가인 국승민 미시간주립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를 연결해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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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공화당은 승리의 자신감에 들떠 있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회 참패 이후 후보 교체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를 지옥도, 천국도 아닌 '연옥'에 비유하며 위기감에 빠져 있습니다. 트럼프의 대세론이 현실이 될지, 남은 변수는 없는지, 미국의 여론은 어떻게 움직일지, 미국 정치와 선거 전문가인 국승민 미시간주립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를 연결해 분석합니다.

<출연: 국승민 교수, 영상취재: 김태훈, 영상편집: 김남우, 디자인: 김정연, 구성: 신희숙, 기획: 신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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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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