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기핸드볼] 인천비즈니스고, 휘경여고 꺾고 여자고등부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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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가 태백산기핸드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인천비즈니스고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에서 휘경여자고등학교를 24-21로 이겼다.
인천비즈니스고가 전반을 10-9로 근소하게 앞섰고, 후반도 14-12로 앞서면서 24-21로 승리를 거뒀다.
5, 6점 차로 앞서다 3, 4점 차로 격차가 좁혀졌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인천비즈니스고가 24-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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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가 태백산기핸드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인천비즈니스고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에서 휘경여자고등학교를 24-21로 이겼다.
인천비즈니스고가 전반을 10-9로 근소하게 앞섰고, 후반도 14-12로 앞서면서 24-21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비즈니스고가 6m와 상대의 파울에 의한 페널티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인천비즈니스고가 2골을 연달아 내주고 출발했지만, 3골을 연달아 넣어 3-2로 역전했다. 동점을 내주고 다시 3골을 연속으로 넣어 6-3으로 앞섰다 6-6 동점을 허용했다. 인천비즈니스고가 다시 3골을 연속으로 넣고 앞서다 10-9로 근소하게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 2, 3점 차로 앞서던 인천비즈니스고가 4골을 연달아 넣어 18-12, 6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5, 6점 차로 앞서다 3, 4점 차로 격차가 좁혀졌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인천비즈니스고가 24-21로 승리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김보경이 10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수아와 조연서는 4개의 슛을, 허윤서는 3개의 슛을 모두 골로 성공시켰다. 한효경 골키퍼는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휘경여고는 김시은이 9골, 김은율이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홍예지 골키퍼가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인천비즈니스고 한효경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고, 휘경여고 최민서가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위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2위 휘경여자고등학교
3위 대전체육고등학교, 대구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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