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1기 영철, 쫄쫄이 옷 입고 40km 라이딩 "너무 힘들어"

정은채 기자 2024. 7. 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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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영철이 라이딩 패션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영철은 "혼자 입기 창피한데"라며 라이딩 룩으로 환복 후 등장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데프콘은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저 졸쫄이는 (적응 안 된다)"라며 영철의 라이딩 룩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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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영철이 라이딩 패션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과 영철은 전날에 약속했던 운동을 이른 아침에 모였다. 영철은 "혼자 입기 창피한데"라며 라이딩 룩으로 환복 후 등장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데프콘은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저 졸쫄이는 (적응 안 된다)"라며 영철의 라이딩 룩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현숙의 러닝메이트로 영식도 합류했다. 영식은 신발부터 옷까지 전부 새 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현숙과 영식이 해변을 달리는 동안 영철은 홀로 라이딩을 즐겼다. 이후 숙소에 돌아온 영철은 "너무 힘들다, 생각지도 못하게 40km나 탔네"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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