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쿨한 전처 언급, 입대날 못 오게한 子 그리에 “엄마랑 잘 다녀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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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쿨하게 전처를 언급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5회에는 전진, 환희, 그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이에 그리가 입대하는 날 원래는 가려고 했던 아빠의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때 그리가 "카메라 안 끌고 올 자신 있었냐"고 날카롭게 묻자 김구라는 "카메라는 안 갖고 간다. 대신 나중에 방송에서 후일담을 풀어낼 것"이라고 프로 방송인답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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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쿨하게 전처를 언급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5회에는 전진, 환희, 그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게 된 소식을 전한 그리는 입대하는 날 아빠는 오지 말라고 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이유가 두가지다. 첫 번째 어머니가 오신다. 어머니도 제가 입대하는 걸 보고 싶어하셔서 어머니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뭔가 아빠랑 가면 방송처럼 느껴진다. '아빠 다녀올게'라고 하면 3초 뒤 '컷'할 것 같은 느낌이다. 또 저랑 온전히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은데 사진 요청이 있을 수도 있어서"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에 그리가 입대하는 날 원래는 가려고 했던 아빠의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때 그리가 "카메라 안 끌고 올 자신 있었냐"고 날카롭게 묻자 김구라는 "카메라는 안 갖고 간다. 대신 나중에 방송에서 후일담을 풀어낼 것"이라고 프로 방송인답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엄마랑 잘 다녀오고"라고 그리에게 인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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