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임신 테스트기 '두 줄' 확인 후 눈물 "사랑해"[신랑수업][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7.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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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3회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장면이 그려졌다.

봉투를 열어 이를 확인한 심형탁은 사야의 임신 사실을 알아채고 주저앉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해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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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3회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와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귀가해 "미안해, 회의하느라 늦었어"라고 사과를 건네며 집에 들어왔다. 사야는 그런 심형탁에게 아무런 말 없이 의문의 분홍색 봉투를 전달했다. 해당 봉투 안에는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와 편지가 있었다.

봉투를 열어 이를 확인한 심형탁은 사야의 임신 사실을 알아채고 주저앉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야는 그런 심형탁을 "놀랐어?"라며 위로 했다. 이내 곧 심형탁은 사야를 껴안으며 "사야야, 사랑해"라고 사야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해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결혼한지 1년 만에 사야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라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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