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 父 장광 스쳐 지나자 “아빠한테 인사도 안 해?” 백일섭 분노 (아빠하고)

유경상 2024. 7. 17.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일섭이 인사 없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에 분노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가 출연했다.

아내 전성애가 괌 여행을 떠나며 집에는 장광 장영 부자만 남았다.

백일섭은 "그래도 아버지에게 인사는 해야지. 인사 하라고 하지"라고 거듭 불만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그러면 골이 더 깊어지겠다. 세월이 오래 돼 익숙해진 것 같다"고 장광 장영 부자지간을 이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백일섭이 인사 없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에 분노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가 출연했다.

아내 전성애가 괌 여행을 떠나며 집에는 장광 장영 부자만 남았다. 장광은 홀로 밥을 먹으며 “아내가 여행을 갔으니까 촬영장에서 어제 먹으라고 준 건데 오늘 먹으려고 챙겼다”고 도시락 출처를 말했다.

이어 아들 장영도 방에 있다가 밥을 먹으러 주방으로 나왔지만 부친을 보고도 못 본 척 했다. 이에 백일섭이 “너무하네. 아빠한테 인사도 안 해?”라며 분노했다. 제작진이 지난 방송 후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장영은 “똑같았다. 이야기를 더 하거나 그런 건 없었다. 더 이야기하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그래도 아버지에게 인사는 해야지. 인사 하라고 하지”라고 거듭 불만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그러면 골이 더 깊어지겠다. 세월이 오래 돼 익숙해진 것 같다”고 장광 장영 부자지간을 이해했다.

뒤이어 장영은 부친 장광과 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도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수빈은 “식당이냐. 게스트하우스냐”며 웃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