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장광, 子장영 대학원 몰랐다 "아들 학교 잘 몰라"

오세진 2024. 7. 17.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장광이 아들인 배우 장영과 어색한 기류를 풍겼다.

17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장광과 장영의 하루가 그려졌다.

장광은 장영에게 대학원 졸업 시험 결과를 물었다.

 장광은 "아들 학교는 보통 잘 모르지 않냐"라고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장광이 아들인 배우 장영과 어색한 기류를 풍겼다.

17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장광과 장영의 하루가 그려졌다. 두 부자만 남은 상황. 장광은 “아내가 지인과 괌으로 3일 동안 여행을 떠났다”라면서 “아들이랑 단둘이 있어 본 적이, 오늘이 거의 처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장광은 전날 촬영장에서 받아온 도시락을 홀로 먹었다. 아들에게 말을 걸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은 자신의 밥을 따로 차려 장광 곁에 앉았다.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장광은 장영에게 대학원 졸업 시험 결과를 물었다. 장영은 “식탁에서 모이면 불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불안한데, 아니나 다를까 시험 잘 봤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그런 게 불편하다”라며 인터뷰에서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장영은 졸업식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광은 이해할 수 없어서 "학교가 어디기에 졸업식을 안 가냐"라고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장광은 “아들 학교는 보통 잘 모르지 않냐”라고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