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미스코리아 나간다고 직접 소문내고 다녔다” (유퀴즈)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17.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입문한 염정아가 '셀프'로 추천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염정아는 "나 이제 나갈 거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유재석은 "미스코리아 전용 미용실을 수소문해서 찾아갔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입문한 염정아가 ‘셀프’로 추천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스토리를 전했다.

염정아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TV를 보고 ‘나도 저 무대에 좀 서야겠는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사연을 전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주변의 추전이나 이런 게 있었던 건 아니냐”는 유재석의 말에 “추천 전에 제가 먼저 나섰다. 저는 저에게 ‘한번 너 좀 나가봐야 되지 않겠니’ 싶었다. 떨어지더라도 한번 저기엔 서보고 싶다 싶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염정아하면 자신감, 당당함이 있다. 당당하게 미스코리아 나갈 거라고 스스로 소문을 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염정아는 “나 이제 나갈 거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유재석은 “미스코리아 전용 미용실을 수소문해서 찾아갔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선 소문 후 미용실 방문’에 대해 “그 때는 10대 미용실이있었다. 지정 미용실”이라며 “그 미용실을 통해야만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당시 담력 테스트로 손님들 앞에서 수용복 워킹을 했다. 위에 치아가 8개만 보이게 웃어야 한다”고 당시 받았던 훈련에 대해 털어놓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