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정준하, 사랑꾼 면모 “日 아내 위해 요리 학원 8년 다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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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정준하가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아내를 위해서 음식은 해 주냐"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그거 말고, 일본 하면 생각나는 음식. 우리 아내가 마를 좋아한다. 마 국수, 일본이 그리울 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해 줘야 한다. 네 위주로 먹지?"라고 말했다.

또 정준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학원을 8년 다녔다"라며 "집에 레시피만 가득하다. 지금도 먹고 싶어 할 때 늘 해 준다"고 밝혀 심형탁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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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신랑수업’ 정준하가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 정준하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최근 입맛이 없는 사야를 걱정하며 정중하에 고민을 상담했다. 정준하는 “아내를 위해서 음식은 해 주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시중에 파는 냉면을 만든다며 웃기도.

정준하는 “그거 말고, 일본 하면 생각나는 음식. 우리 아내가 마를 좋아한다. 마 국수, 일본이 그리울 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해 줘야 한다. 네 위주로 먹지?”라고 말했다.

또 정준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학원을 8년 다녔다”라며 “집에 레시피만 가득하다. 지금도 먹고 싶어 할 때 늘 해 준다”고 밝혀 심형탁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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