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서울 팬미팅 매진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황소영 기자 2024. 7. 17. 22:04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서울 팬미팅의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팬미팅 자리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차·2차 좌석 모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한 것. 깜짝 선물처럼 공개한 일정이었지만 국내외 팬들이 몰렸다.
이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YG 측은 시야제한석과 일부 지정석 오픈을 결정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 해당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홈페이지, 위버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는 7개 도시, 1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순항 중이다. 서울 공연이 이번 투어의 피날레인 데다 팬들과 보다 친근하게 교감할 수 있는 코너들도 준비돼 티켓팅 열기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FOREVER'를 발표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뒤 국내 음원 사이트 네이버 바이브서도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서 6990만 뷰를 돌파했다. 채널 구독자 수는 644만 명을 넘어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베이비몬스터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팬미팅 자리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차·2차 좌석 모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한 것. 깜짝 선물처럼 공개한 일정이었지만 국내외 팬들이 몰렸다.
이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YG 측은 시야제한석과 일부 지정석 오픈을 결정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 해당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홈페이지, 위버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는 7개 도시, 1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순항 중이다. 서울 공연이 이번 투어의 피날레인 데다 팬들과 보다 친근하게 교감할 수 있는 코너들도 준비돼 티켓팅 열기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FOREVER'를 발표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뒤 국내 음원 사이트 네이버 바이브서도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서 6990만 뷰를 돌파했다. 채널 구독자 수는 644만 명을 넘어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김규현 변호사 "그 분이 입을 열면 영부인까지 다칠 수 있어"
- '02-800-7070' 명의 경호처였다…JTBC 보도 다음날 해지 뒤 재개통
- '만취운전' 대통령실 행정관…알고 보니 '체리따봉' 그 사람?
- [단독] 한 발 더 걸었다면 '아찔'…강남 한복판 철근더미 '와르르'
- [사반 제보] 주폭에게 폭행당한 '무술 고수' 치킨집 사장님..."주먹이 운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