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파트 불…주민 10여 명 연기 흡입
최진석 2024. 7. 17. 22:02
[KBS 창원]오늘(17일) 아침 7시 10분쯤 진주시 호탄동 12층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고 이 가운데 10여 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해당 가구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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