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사회 통합 전형 20%로 확대
이지현 2024. 7. 17. 21:58
[KBS 전주]상산고등학교가 내년도 입시에서 사회 통합 전형 대상을 전체 정원의 20퍼센트로 확대하면서 모두 68명을 선발합니다.
절반인 34명은 기회 균등 영역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자녀 등으로 선발합니다.
또 다른 절반은 사회 다양성 영역에서 다자녀가정과 읍면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다문화가정 학생 등을 뽑습니다.
한편, 전북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인재 전형은 현행대로 20퍼센트, 68명을 유지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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