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한 도의원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비 강화해야”
조미령 2024. 7. 17. 21:58
[KBS 창원]경남도의회 주봉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남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주 의원은 경남에 화학 관련 제조기업이 많아 폭발과 화재, 유해물질 누출 등 위험이 있다며, 화학물질 배출 저감 시책과 사업장 지원 방안을 마련해, 화학물질 안전 관리와 사고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 선정
- 연일 기록적 폭우…이번 주가 올 장마 최대 고비될 듯
- 집중 호우에 속수무책…제보 영상으로 본 호우 피해
- 마른 오징어 사이에서 마약이…“마약 밀수, ‘소량’으로 더 자주”
- 북한군 DMZ작업 중 10여 차례 지뢰 폭발…국방부 “우발적 귀순 대비”
- “음주운전 꼼짝 마”…육아휴직 경찰·시민 도움으로 덜미
- 제헌절에도 격돌…헌정사 새로 쓰는 극한대립 [정치 실종]①
- 서이초 1년…‘교권보호’ 성과와 과제는?
- 토사 쏟아진 마을…또 비소식에 ‘막막’
- 식사 사진까지 공개…미국 전 대북 분석관 ‘수미 테리’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