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4건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17일 군의회는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열렸던 제309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조민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고창군의회는 당면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고창을 위한 기틀 마련과 자랑스럽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17일 군의회는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열렸던 제309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성만) 소관 ▲고창군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경신 의원)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종훈) 소관 ▲고창군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종훈 의원) ▲고창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창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또 이날 본회에서는 임종훈 의원이 나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현실적인 인구정책 방안으로 '세컨드 홈'을 주장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자세히는 세컨드 홈 단지 조성, 빈집을 이용한 세컨드 홈 활용, 농촌 체류형 쉼터를 활용한 관계인구 확대 등을 제안하며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주장했다.
조민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고창군의회는 당면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고창을 위한 기틀 마련과 자랑스럽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