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호연배 레이디스 아마추어, 경쟁자이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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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포토 컨트리클럽(여성부 파72ㅣ5,268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2024 정규투어 '제1회 호연배 레이디스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김선미가 3개를 줄이며 69언더파(34-35)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2승을 차지했다.
김선미는 2023년 JK EASY 퀸즈 아마추어 클래식 우승, 2018 제 9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 3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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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천, 박태성 기자) 17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포토 컨트리클럽(여성부 파72ㅣ5,268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2024 정규투어 '제1회 호연배 레이디스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김선미가 3개를 줄이며 69언더파(34-35)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2승을 차지했다.
김선미는 2023년 JK EASY 퀸즈 아마추어 클래식 우승, 2018 제 9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 3위를 차지했었다.
준우승에는 2언더파 70타(35-35)로 최미경 선수가 3위에는 70타(35-35)로 백도희 선수가 차지했다. 4위에는 우승이 두 번 있는 김경희가 1언더파 71타(37-34)로 4위, 김은주 선수가 71타(36-35)로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신페리오 방식 수상자는 우승 박영애, 준우승에는 이경미 3위에는 안예원 선수가 차지했다. 특별상에는 17번홀 홀인원을 기록한 박영애가 인프란트 시술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시상자에는 호연 이준기 회장, 한국미드아마추어연맹 김양권 회장, 김천시의회 의장 나영민, 김천포도 컨트리클럽 부사장 박영일, 트루라벨 대표이사 박상연, 최경운 경기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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