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금고 절도범 몽타주 그린 형사 "제보 상당히 들어왔다" [유퀴즈]

이승길 기자 2024. 7.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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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故 구하라의 금고 절도범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몽타주 전문 수사관 정창길 형사가 출연했다. 정창길 형사는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 몽타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는 175㎝ 전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할 수 있는 범인의 몽타주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그러면서 정창길 형사는 "제가 알기로는 방송 후로 제보가 상당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빨리 범인이 특정되어 잡혔으면 좋겠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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