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도로에 앉아있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

이현정 2024. 7.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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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던 남성이 좌회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7일) 50대 여성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신림동에서 좌회전하다가, 이면도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던 7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남성을 미처 못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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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던 남성이 좌회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7일) 50대 여성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신림동에서 좌회전하다가, 이면도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던 7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남성을 미처 못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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