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강별, 함은정·백성현 남녀관계 눈치챘다

이기은 기자 2024. 7. 17.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 강별이 백성현 함은정 사이를 질투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2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동생 진나영(강별)이 한현성(신정윤)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은 여기에서 진수지, 채우리(백성현) 사이가 좋은 것을 우연히 발견하며 분노했다.

이복 언니 수지에 대한 애증이 깊은 진나영은 과연, 수지를 향한 앙금을 풀 수 있을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강별이 백성현 함은정 사이를 질투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2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동생 진나영(강별)이 한현성(신정윤)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나영은 이날 시아버지 격인 한진태(선우재덕)로부터 출산 용품 선물을 받았다. 그는 한현성 회사에 들러 함께 밥을 먹었다.

나영은 여기에서 진수지, 채우리(백성현) 사이가 좋은 것을 우연히 발견하며 분노했다. 그는 수지에게 “둘이 남매로 남기로 한 거 아니냐. 코스프레냐”라며 날을 세웠다. 이복 언니 수지에 대한 애증이 깊은 진나영은 과연, 수지를 향한 앙금을 풀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