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나로도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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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5분쯤 전남 고흥군 나로도의 한 포구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운전자인 70대 여성은 사고 10여 분 만에 출동한 해경 대원들에게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차량에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227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