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존중과 신뢰 속에서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만들 것"
전승표 기자 2024. 7. 17.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존중과 신뢰 속에서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17일 시교육청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1년 전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사망 1주년 추모공간’ 방문… "희생 잊지 않을 것"
그는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교권이 무너지는 가슴 아픈 사례들을 접하며, 교권이 존중되지 않으면 어떤 교육도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선생님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며 "모든 교사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서이초 교사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존중과 신뢰 속에서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17일 시교육청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1년 전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했다.
그는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교권이 무너지는 가슴 아픈 사례들을 접하며, 교권이 존중되지 않으면 어떤 교육도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선생님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며 "모든 교사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서이초 교사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또 이날 일선 학교에 발송한 ‘서이초 교사 순직 추모 서한문’을 통해 "지난해 아스팔트 위를 까맣게 뒤덮었던 검은 상복 입은 선생님들의 눈물을 기억한다"며 "교육활동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은 물론 학교 업무 업무 경감을 선생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일부 '핵무장'주장에 미 국방부 "한국, 국제 왕따 될 것" 경고
- 국민의힘 마지막 연설회도 '한동훈 때리기'…"韓 공소취하 발언, 내부총질"
- 트럼프 대선 승리 확정? 피격 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변동 없어
- 미 검찰, CIA 출신 수미 테리 기소 "사치품 받으며 한국 정부 도와준 혐의"
- 우원식 "野는 방통위 탄핵 중단, 與는 파행운영 멈추라"
- 토론회인가 내부고발인가…한동훈 "나경원, 패스트트랙 訴취하 부탁"
- 신평 "김건희, 총선 후 내게도 전화…'디올백 사과하라'하자 최재영 카톡 보여줘"
- 최재성 "이재명, 예선용 대선후보 되면 안돼"
- "채상병 특검법 부결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법 재발의"
-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CNN "이란 보복 첩보 입수…연관성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