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이틀연속 홈런을 터트린 로하스만 있냐? 홈런공동2위 예약한 강백호도 있다![한번에쓱)

강영조 2024. 7.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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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리드오프 외국인타자 로하스의 1회초 다승1위 헤이수스를 상대로한 선두타자 홈런, 이틀에 걸친 로하스의 연타석 홈런이었다.

6회초 강백호의 투런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위닝시리즈를 예약한 KT가 지난해 처럼 후반기 대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KBO리그의 최대 관심사가 아닐까 싶다.

강백호의 홈런을 [한번에쓱]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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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홈런 기록한 로하스와 자축’ 강백호


KT의 리드오프 외국인타자 로하스의 1회초 다승1위 헤이수스를 상대로한 선두타자 홈런, 이틀에 걸친 로하스의 연타석 홈런이었다.

질세라 2번타자 강백호가 6회초 2사 1루에서 바뀐투수 김동혁을 상대로 투런포를 터트리며 키움의 추격의지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9-0으로 앞서는 KT

6회초 강백호의 투런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위닝시리즈를 예약한 KT가 지난해 처럼 후반기 대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KBO리그의 최대 관심사가 아닐까 싶다.

강백호의 홈런을 [한번에쓱]으로 담아봤다.

1루에는 2사 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맹타를 과시하고 있는 로하스가 있다.


‘승부는 끝났다!’ 6회초 투런포를 터트리고 질주하는 강백호 KT 2번타자 강백호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6회초 2사 1루에서 좌중월 2점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2024.07.17.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낮은자세로’


하늘향해 홈런키스‘ 강백호


‘로하스와 홈런자축’


‘우리 셋 타점이 몇개야?’ 강백호 축하하는 김상수


‘[강백호, 로하스 맞이하는’ 이강철 감독


홈런 공동4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백호와 로하스는 17일 홈런 1개씩을 추가하며 홈런공동2위인 최정과 김도영이 이날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공동2위에 오르겐 된다. 현재 홈런 1위는 28개의 NC 데이비슨이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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