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골목창업 경진대회 청년 사장 40개 팀 1차 선발
김현아 2024. 7. 17. 21:13
서울시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청년 창업가 육성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과 9일 오디션 방식의 청년 골목창업 1차 경진대회 결과 청년 창업가 40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40개 팀은 8월부터 석 달 동안 비즈니스 워크숍과 현장 워크숍으로 구성된 창업 역량 강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10월 말 2차 경진대회에 참여합니다.
시는 1, 2차 경진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창업 자금을 차등 지급하고, 최종 선발된 30개 팀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7천만 원까지 장기 저금리 융자지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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