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도시관리공단 직원들 수해 복구에 '비지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수해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심보균 이사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등면의 수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보균 이사장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수해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심보균 이사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등면의 수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주택 안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마당 뒤편에 붕괴된 언덕 복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택 내부 쓰레기를 치우고 집기류를 정비하는 등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앞으로도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자연재해로 농경지나 주택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수해복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호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부세·금투세 꺼내든 이재명…이유 있는 우클릭?
- 건설현장서 사라진 청년들…이들이 기피하는 이유는?
- '칸 여제'의 위엄…조여정, '타로' 이끈 주역[TF초점]
- 北 고위 외교관 탈북 소식에...힘 받는 尹 통일론?
- "다 같이 자폭하자는 건가"…댓글팀 의혹에 MB·朴 악몽 떠오른 與
- 유튜버부터 모델까지…'파리 올림픽' 대비하는 지상파[TF프리즘]
- [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많은 비…남부·제주 33도 무더위
- 심상치 않은 가계대출 증가세…당국 제동에 멈출까
- 尹 신년사에도 나왔다…원희룡 언급한 '하이브리드 근무제'는
- 與 당대표 후보들 "김건희 여사, 이제라도 사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