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팀코리아', 30조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로 선정
김다운 2024. 7. 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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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000MW(메가와트)급 원전 4기를 짓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30조원 규모로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다.
한수원은 2018년 9월 한전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으로 구성한 입찰 전담조직 '팀코리아'를 꾸려 체코 원전 수주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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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000MW(메가와트)급 원전 4기를 짓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30조원 규모로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다.
한수원은 2018년 9월 한전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으로 구성한 입찰 전담조직 '팀코리아'를 꾸려 체코 원전 수주를 준비해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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