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트선수권대회 20~21일 인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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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트인들이 인천에 모인다.
대한다트협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션센터에서 세계다트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다트협회가 주최하고 피닉스다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매년 7월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다트 축제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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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트인들이 인천에 모인다. 대한다트협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션센터에서 세계다트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다트협회가 주최하고 피닉스다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15개 나라에서 온 선수 350명을 비롯해 국내 동호인 등 모두 2500명이 참여한다. 제로원과 크리켓 종목으로 치러지며 총상금 1억원을 걸고 토너먼트 형태의 개인전과 복식전, 단체전이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메인행사에서 영상 축사를 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인기댄스그룹 홀리뱅과 데스팟 크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추천도 마련돼 있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매년 7월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다트 축제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07년 한·일대항전으로 시작돼 이후 대만과 홍콩, 마카오가 참가한 국제대회로 이어졌다. 2012년에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 국가 10개 나라가 참가하면서 국제대회로 발전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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