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홍진경 "과거 학창시절, 부모님 학력·소득 적어 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홍진경이 '한 끗 차이'에서 과거 학교에서는 부모님의 학력과 소득 수준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한편, E채널 '한 끗 차이'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홍진경이 '한 끗 차이'에서 과거 학교에서는 부모님의 학력과 소득 수준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박세리가 최초의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이날의 심리 키워드 '정신지배'와 관련된 사건들이 전해졌다. MC 장성규가 차별이 심하기로 악명높은 한 선생님이 자신의 마음대로 아이들을 분류해 자리를 지정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차별을 받았던 경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찬원이 "아직도 기억난다, 학교 처음 들어갈 때 학년마다 써서 내는 게 있는데, 부모님 학력과 소득 수준을 적어서 냈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홍진경이 "저도 아버지 소득을 엄청 뻥튀기했던 기억이 난다, 무시당하기 싫어서"라고 고백하며 이찬원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E채널 '한 끗 차이'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