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안 하죠?” 이세은 사과 깎는 법에 이성미 현영 깜짝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7. 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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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이 사과 깎는 법에 이성미와 현영이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이세은이 사과를 깎는 모습을 보고 이성미가 "저건 사과 깎는 게 아니다"며 경악했다.

이에 현영이 "집에서 요리 안 하시죠? 사과가 작아졌다"고 묻자 이세은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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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세은이 사과 깎는 법에 이성미와 현영이 깜짝 놀랐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세은(43세)이 출연했다.

이세은은 둘째 출산 후 100일 만에 15kg을 감량해 2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며 여전히 다이어트 중이라 밝혔다.

이어 이세은은 모닝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첫째 아이를 등교시키고 집에 들어왔다. 아침을 먹을 건데. 평소 즐겨먹는 아침 식단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과를 먹으면 화장실을 잘 간다.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세은이 사과를 깎는 모습을 보고 이성미가 “저건 사과 깎는 게 아니다”며 경악했다. 껍질이 두껍게 잘려나갔기 때문. 신승환도 “껍질도 먹는 걸 거다. 설마 저걸 버린다고?”라며 동조했다.

이에 현영이 “집에서 요리 안 하시죠? 사과가 작아졌다”고 묻자 이세은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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