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예인선 침몰…60대 승선원 병원 이송
2024. 7. 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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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29분께 울산 슬도 남방 약 1㎞ 해상에서 21t 예인선 A호가 침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승선원 B씨(66)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호는 이날 오전 7시께 부산에서 출항했으며, 부선을 예인해 방어진항으로 입항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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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7일 오후 5시 29분께 울산 슬도 남방 약 1㎞ 해상에서 21t 예인선 A호가 침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승선원 B씨(66)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호는 이날 오전 7시께 부산에서 출항했으며, 부선을 예인해 방어진항으로 입항 중이었다.
사고 해역은 안개가 짙어 저시정 상태로 확인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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