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폭우로 양주시 덕계동 도로에 토사 유실, 주민 불편 심화
박지윤 기자 2024. 7. 17. 20:32
오늘(17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주시 덕계동 공사장의 토사가 인근 도로로 흘러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실된 지역은 13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입니다.
양주시는 해당 지역이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방수포 작업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양주 지역에는 평균 164㎜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실된 지역은 13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입니다.
양주시는 해당 지역이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방수포 작업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양주 지역에는 평균 164㎜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종호 "골프 3부" 주장했지만…녹취엔 '삼부토건 실소유주 로비' 정황
- [사반 제보]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단독] 해병대 수사단 최초 보고서 입수…병사·간부들 "임성근 지시·압박"
- 방콕 유명 호텔서 6명 '독살 추정' 사망...경찰 "7번째 투숙객 추적"
- 황희찬 위해 주먹 날린 동료…'인종차별' 구단은 황당 해명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