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진종오 "보수 이제는 변해야.. 앞으로 네거티브는 없어야"
- 한동훈의 제안으로 청년 최고위 출마
- 청년 정치위원회를 만들어 청년 목소리 들을 것
- 한동훈 특검? 국민들이 정확히 판단할 것
- 당과 정부의 가교역할 충실히 할 것
- 김건희 명품백? 국민 원하는 부분에 부응해야 진종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 진행자 > 지금부터는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진종오 > 네, 안녕하세요. 진종오입니다.
☏ 진행자 > 대한민국 대표 사격 선수에서 정치인 되셨는데요. 체육계에서 정치권으로 국회의원 활동을 해보시니까 어떻습니까?
☏ 진종오 > 정말로 제가 더 신경 써야 될 것도 많은 것 같고요. 그전에 선수였을 때는 제가 맡은 역할만 했으면 됐었는데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국민 모두에게 돌려드려야 될 거라는 막중한 임무가 생긴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정치권 입문하자마자요. 청년 최고위원 출마하게 되셨는데 왜라는 질문 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진종오 > 원래 체육인들은 특정 정당을 지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됩니다. 하지만 2022년도에 제가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한 이유가 우리 체육계가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체육계의 변화도 필요하다 생각을 했었고 약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됐는데 이번에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제안을 받게 돼서 이번에 나오게 됐습니다.
☏ 진행자 > 한동훈 후보가 직접 제안했다고요. 맞습니까?
☏ 진종오 > 한동훈 후보님께서 직접 전화 오셔가지고 우리 국민의힘에, 죄송합니다.
☏ 진행자 > 천천히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 진종오 > 제가 오늘 좀 말을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한동훈 후보가 전화하셔가지고 영입하셨었고 그렇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 진행자 > 한동훈 후보가 뭐라 그러면서 제안을 했나요?
☏ 진종오 > 함께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약간 돌려서 얘기해주셨긴 했는데 그런 다음에 청년 최고위원으로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한동훈 후보도 정치 경험이 없는데 진종오 의원도 정치 경험이 없다, 이런 지적하는 분 많은데요. 어떻습니까?
☏ 진종오 > 정치라는 단어에 대해서 뜻을 말씀드린다기보다도 정치라는 게 국민들을 위한 국민들의 선민후사 말씀드리는 게 가장 맞을 것 같고요. 우리 국민들의 모든 목소리를 듣고 저 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체육인으로 있으면서 우리 후배들 다양한 연령층을 만났었고 또 제가 언젠가부터 선수로서라기보다도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들을 위해서 조금 더 전문적인 준비를 갖춰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들어오게 됐습니다.
☏ 진행자 > 전화가 감이 약간 안 좋은데요. 스피커폰 같은 거 아니시죠?
☏ 진종오 > 제가 오늘 일정이 있어가지고 이동 중이다 보니까 오늘 청취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또 폭우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비 피해가 없는 지도 안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 진행자 > 이동 중이시군요.
☏ 진종오 > 네, 맞습니다. 오늘도 전당대회가 있었고요. 전당대회 하면서 계속 여러 일정이 있다 보니까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정치인으로서 어떤 일을 정확히 하고 싶으신가요?
☏ 진종오 > 일단은 저는 제 전문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스포츠 체육계를 위해서 일을 했지만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들은 청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노후가 돼서 우리를 이끌어줄 사람들을 청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청년들이 정말로 정치에 함께 참여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 생각이 되고 그 미래가 밝으면 청년들의 미래도 밝을 것이고 우리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는 일단은 지금 당장의 현안보다도 미래를 위해서 우리 청년들이 좀 더 그들이 원하는 세상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청년들이 원하는 걸 만든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혹시.
☏ 진종오 > 청년들이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청년들은 항상 필요할 때만 찾아주다가 소외되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청년들이 정말로 정치에 직접 참여해서 청년들이 항상 일상생활에서 이런 것 또한 우리가 목소리를 내면 대한민국은 변화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제가 첫 번째 1호 법안으로 만든 게 청년정치위원회라는 걸 만들려고 1호 법안을 냈고요. 청년 정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1호 법안 청년정치위원회입니다.
☏ 진행자 > 청년정치에 참여의 길을 열겠다, 그런 구체적인 방안이라 이 말씀이시죠.
☏ 진종오 > 네, 맞습니다.
☏ 진행자 > 전당대회 얘기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어대한 그 기류, 계속되고 있습니까? 보시기에.
☏ 진종오 > 어대한이란 말보다도 전당대회는 국민을 위한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을 위한 전당대회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저는 그런 단어를 떠나서 대한민국이 정말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적 비난으로 민심을 흔든다기보다도 각자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전당대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제가 보는 건 판세를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한동훈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바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도 여전히 어떻습니까.
☏ 진종오 > 아직 결정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말씀드리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당원들의 민심, 국민들의 민심을 우리는 따르겠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아까 국민의힘,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전당대회라고 그러셨는데요.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살기등등 하게 서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진종오 > 일단은 국민 분들 그 다음에 우리 당원 분들이 모두 걱정하시는 거는 알고 있고요. 우리 보수가 이제는 변화해야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합동연설회만큼은 네거티브도 많이 없어졌고요. 우리 스스로 국민들을 위해서 우리 반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더 이상 네거티브는 저 또한 없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당원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귀담아듣고 더 신중하게 행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 > 그렇다면 지금 후보들 간에 상호 공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말하시는 건가요? 또 한동훈 후보의 상대편 공격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 진종오 > 한동훈 후보께서 상대방을 공격한지는 제가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우리 국민의힘에서만큼은 서로 우리 페어플레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서로 우리 내부에서 네거티브 하는 것만큼은 자제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진 의원님 바람과는 달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난타전 양상으로 지속되고 있고 더욱더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근데 네거티브가 내일부터 없을 수 있을까요?
☏ 진종오 > 지금 말씀 주시는 것처럼 네거티브가 더 강해졌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지금 계속 전당대회를 해본 결과 지난번보다는 조금 없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국민의힘TV에서도 다 실시간으로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들께 보여주고 있던 것처럼 오늘은 그렇게 네거티브가 심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요. 오늘 아침에 당장 한동훈 후보는 나경원 후보를 향해서 공소취하 민원을 했다고 폭로를 했고요. 또 나경원 후보나 다른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 여론조성팀에 관해서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이미 심리적 분당이다 이런 지적까지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진종오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좋은 일을 했을 때는 묻힌다고 생각하지만 나쁜 부분은 항상 부각되잖아요. 지금 보니까 각자의 입장을 잘 정리하고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정치 신인이신데 제가 너무 부담스러운 질문을 드리는 것 같아서 좀 민망하긴 한데요. 왜냐하면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요. 오늘 여러 가지 지금 당권경쟁이 너무 과격화되고 있어서 특히나 한동훈 후보와 한 팀이시라서 제가 약간은 불편한 질문을 계속 드릴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진종오 > 저는 언제든지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진행자 > 댓글 혹은 여론조성팀 이건 실정법 위반이고 드루킹 사건과 거의 비슷하다. 이건 당내 경쟁 후보에게서 나온 발언입니다. 이러면 한동훈 특검이 불가피하다 이런 얘기도 야당에서 벌써 나오고요.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인가요?
☏ 진종오 > 대응을 한다기보다도 일단은 정확한 거는 우리 국민들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겠죠. 근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다 판단하실 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 진행자 > 국민들이 판단하려면 수사가 필요하다, 이런 지적까지 있는데요.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진종오 > 수사가 필요하다기보다도 언젠가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사실이 밝혀지려면 수사가 필요하다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진종오 > 지금 제가 답변할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다음 질문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원희룡 후보 측이요. 전당대회 내내 사천 의혹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진종오 > 사천 의혹에 관해서 저도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는 모두 성씨가 있죠. 이 씨도 있고 김 씨도 있고 하지만 제가 진 씨라는 부분 때문에 그런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약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성씨입니다.
☏ 진행자 > 지금 당 상황 앞으로 진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한 팀이시라도 어떻게 당의 화합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실 작정이십니까, 예정이십니까?
☏ 진종오 > 작정은 각오인 것 같고요. 저는 솔직히 윤석열 후보 시절에 제가 지지선언을 했고 대한민국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움직이게 됐습니다. 당의 부름을 받았고. 저는 일단은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청년을 위해서 생각을 하고 다음에 또 제 전문 분야인 스포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겁니다. 또 청년 최고위원과 또 최고위원회의 역할은 다르다 보니까 당과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제가 지금 현역 국회의원인 만큼 정말로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진종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 > 진 의원님이 만 44세신데 청년 최고위원 나가기에는 좀 늦은 나이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십니까?
☏ 진종오 > 당헌당규에 있어서 제가 늦은 나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보다도 제가 만약에 나이에 부합하지 않게라는 거면 당연히 당원들이 선택한 거에서는 제가 따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만큼 경험이 많은 사람이 더 잘 이끌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스포츠 분야, 전공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한국 스포츠계는 어떻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진종오 > 잘 못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진행자 > 스포츠 분야 전공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스포츠 분야, 한국 스포츠는 어떻게 변화해야지 더 발전하는 겁니까?
☏ 진종오 > 전공 분야도 맞긴 하지만 저는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전공보다도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의 청년들을 위해서 더 신경쓰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청년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일단은 저는 1번으로 첫 번째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들을 위해서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진행자 > 맨 처음에 스포츠 분야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셔서 여쭤본 겁니다.
☏ 진종오 > 맞는 말씀이시고요. 청년을 먼저 생각한 다음에 스포츠 분야를 챙길 것이고요. 스포츠 분야라기보다도 체육계가 너무 광범위하다 보니까 정확히 어떤 부분을 개선을 말씀드리기보다도 제가 하나둘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준비하는 일부라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요? 어떤 부분인지 스포츠 관련해서는요.
☏ 진종오 > 스포츠 관련해서 사회적으로 양극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양극화를 해소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명품백 의혹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 진종오 > 지금은 모든 것은 우리가 공과 사를 구분해야 되는 것도 있고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롭게 투명한 절차 아래서 답변을 드리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명품백 관련해서.
☏ 진종오 > 수사라는 질문을 자꾸 하시는데요. 제가 지금 수사가 필요하다 안 하다라는 거는 약간 법적인 전문 분야인 분들한테 말씀하시는 게 맞고 제가 생각하는 저는 국민의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국민들이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제가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요. 정치인이시기 때문에 정치인이라면 이런 사안에 대해서 국민들의 생각이 있는 거고 국민들의 생각은 여론은 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은 것 같은데 정치인이라면 이런 데 대한 입장을 밝히셔야 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일반 개인한테 제가 여쭤보는 게 아니고요.
☏ 진종오 >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도 맞고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럼 시간이 다 돼 가서요. 올림픽 얘기 여쭤보겠습니다. 사격 이번에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진종오 > 최초에 우리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준 목표로 잡았었는데 다행히도 후배들이 기량이 올라왔고 물론 파리올림픽이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 사격을 떠나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신다면 그 응원의 기를 받아서 대한민국 선수단 좋은 성적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사격 분야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후배가 누구십니까?
☏ 진종오 > 사격에 요즘 한체대 다니는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가 세계신기록도 작성을 했고요. 선수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선수가 이번에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종목인 이원호 선수도 결승 경기에 들어간다면 그 선수가 충분히 메달권이 가능하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사격분야에서는 금메달 몇 개 기대하십니까? 메달은 어느 정도 기대하십니까?
☏ 진종오 >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였었는데 상향돼서 금메달 하나 은메달 하나 동메달 하나 금은동 하나씩 획득할 것 같다라는 밝은 전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아까 말씀하시는 분은 양지인 선수 말씀이시죠?
☏ 진종오 > 아, 맞아요. 맞습니다. 그 친구가 보니까 경기 때 제가 지난번에 했을 때 보니까 너무 침착하고 제가 봤을 때는 더 승승장구할 선수로 보입니다.
☏ 진행자 > 다른 전체 전망도 하십니까? 아무래도 금메달 선수 출신이시니까 올림픽 전체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혹시 그쪽 소식은 올해 기대를 어느 정도 하고 계십니까?
☏ 진종오 > 기존의 목표보다 조금 상향된 걸로 알고 있고요.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경기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스펙터클하게 볼 수 있는 메리트가 그날그날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또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관심 가져주고 보신다면 반전의 묘미 또는 그런 묘미들이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시간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청년 최고위원 출마의 변 듣고 마치겠습니다. 말씀해 주시죠.
☏ 진종오 > 저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리 미래, 죄송합니다.
☏ 진행자 > 말씀하시면 됩니다.
☏ 진종오 > 대한민국은 우리 미래의 청소년들이 주인공입니다. 저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우리 청년들이 정말 목소리를 내서 그 목소리가 정책이 될 수 있고 우리 청년들이 정부와 우리 국민의힘이 함께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해서 진종오가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진행자 > 말씀 감사합니다. 빗길 조심해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진종오 > 대한민국 모든 분들 지금 비 피해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진행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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