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 해상에서 배 침몰…승선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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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슬도 앞 1km 앞 해상에서 배가 침몰해 실종된 승선원이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5시 30분쯤 울산 슬도 남방 약 1km 해상에서 21톤 예인선 1척이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경구조대를 침몰해역으로 투입해 오후 6시 20분쯤 실종 승선원을 구조했습니다.
침몰한 배는 오늘 오전 7시쯤 부산에서 출항해 방어진항으로 입항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현지에는 짙은 안개로 식별 가능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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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슬도 앞 1km 앞 해상에서 배가 침몰해 실종된 승선원이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5시 30분쯤 울산 슬도 남방 약 1km 해상에서 21톤 예인선 1척이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경구조대를 침몰해역으로 투입해 오후 6시 20분쯤 실종 승선원을 구조했습니다.
승선원인 60대 남성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침몰한 배는 오늘 오전 7시쯤 부산에서 출항해 방어진항으로 입항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현지에는 짙은 안개로 식별 가능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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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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