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이란 국민배우, 한국 드라마 인기라 팔로워 확 늘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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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이 이란에서 인기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세은은 이란 한류 열풍의 주역이라고 소개됐고 "이란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다. 2010년 '근초고왕' 드라마에서 홍란이라고 나중에 왕후가 되는 역할인데 여걸 캐릭터였다. 여자인데 활도 쏘고. 많이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인기를 어떻게 실감했느냐는 질문에 이세은은 "해외에 나가있었는데 갑자기 팔로워가 늘면서 댓글이 외국어로 달리는 거다. 이란 말로 달린 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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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이 이란에서 인기가 늘었다고 말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세은(43세)이 출연했다.
이세은은 이란 한류 열풍의 주역이라고 소개됐고 “이란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다. 2010년 ‘근초고왕’ 드라마에서 홍란이라고 나중에 왕후가 되는 역할인데 여걸 캐릭터였다. 여자인데 활도 쏘고. 많이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인기를 어떻게 실감했느냐는 질문에 이세은은 “해외에 나가있었는데 갑자기 팔로워가 늘면서 댓글이 외국어로 달리는 거다. 이란 말로 달린 거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세은의 SNS에는 이란어로 팬심을 고백하는 댓글이 가득 달려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현영은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되나 보다. 자고 일어나니 댓글이 달렸다니”라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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