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는 '공동형종합장사시설(이하 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에 따라 이뤄졌다.
강수현 시장은 "최종보고회 의견과 앞으로의 시민 의견을 잘 반영해 기본구상안보다 발전된 종합장사시설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용역 결과물로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의 조속한 승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공동형종합장사시설(이하 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에 따라 이뤄졌다. 용역에는 장사시설 화장 및 안치 수요 분석을 통한 건립 규모 산정, 기본구상을 토대로 한 건축물 기본계획 수립도 포함됐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부지 면적은 당초 83만㎡에서 89만㎡으로 증가됐다. 주요시설로는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수목장림, 자연장지,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또한, 숲을 컨셉으로 한 휴양림, 유아숲 체험원, 반려동물 놀이터, 야외공연장, 전망대,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최종보고회 의견과 앞으로의 시민 의견을 잘 반영해 기본구상안보다 발전된 종합장사시설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용역 결과물로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의 조속한 승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하반기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승인받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토지 보상과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당 일부 '핵무장'주장에 미 국방부 "한국, 국제 왕따 될 것" 경고
- 국민의힘 마지막 연설회도 '한동훈 때리기'…"韓 공소취하 발언, 내부총질"
- 트럼프 대선 승리 확정? 피격 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변동 없어
- 미 검찰, CIA 출신 수미 테리 기소 "사치품 받으며 한국 정부 도와준 혐의"
- 우원식 "野는 방통위 탄핵 중단, 與는 파행운영 멈추라"
- 토론회인가 내부고발인가…한동훈 "나경원, 패스트트랙 訴취하 부탁"
- 신평 "김건희, 총선 후 내게도 전화…'디올백 사과하라'하자 최재영 카톡 보여줘"
- 최재성 "이재명, 예선용 대선후보 되면 안돼"
- "채상병 특검법 부결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법 재발의"
-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CNN "이란 보복 첩보 입수…연관성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