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집중호우에 행정력 ‘총동원’ 강조
이도환 기자 2024. 7. 17.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밤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긴급 회의를 소집해 집중호우로 인한 어룡1통 교차로 등 주요 도로의 침수 현황과 수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재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일정 중단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등 관련 신속한 현장 대응 나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을 직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며, “상습 침수 지역과 호우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밤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긴급 회의를 소집해 집중호우로 인한 어룡1통 교차로 등 주요 도로의 침수 현황과 수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재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된 주요 지역을 찾아 신속한 현장 대응과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침수 복구 지휘에 나섰다.
또한, 추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배치하는 등 다각도로 행정력을 동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을 직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며, “상습 침수 지역과 호우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일부 '핵무장'주장에 미 국방부 "한국, 국제 왕따 될 것" 경고
- 국민의힘 마지막 연설회도 '한동훈 때리기'…"韓 공소취하 발언, 내부총질"
- 트럼프 대선 승리 확정? 피격 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변동 없어
- 미 검찰, CIA 출신 수미 테리 기소 "사치품 받으며 한국 정부 도와준 혐의"
- 우원식 "野는 방통위 탄핵 중단, 與는 파행운영 멈추라"
- 토론회인가 내부고발인가…한동훈 "나경원, 패스트트랙 訴취하 부탁"
- 신평 "김건희, 총선 후 내게도 전화…'디올백 사과하라'하자 최재영 카톡 보여줘"
- 최재성 "이재명, 예선용 대선후보 되면 안돼"
- "채상병 특검법 부결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법 재발의"
-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CNN "이란 보복 첩보 입수…연관성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