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채 상병 1주기 추모 공간 마련
안태성 2024. 7. 17. 20:19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맞아 청사 앞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의회는 채 상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돼가도록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국회는 특검법을 하루속히 처리해 진실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채 상병 추모 공간은 모레(19)까지 운영합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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