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영결식, 오늘 첫 번째 ‘대한민국가수장’으로
기자 2024. 7. 17. 20:16
지난 15일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영결식이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된다.
17일 유족 등에 따르면 현철의 영결식은 18일 오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현철 장례위원 측은 매체 등을 통해 “협회의 이름을 달지 않고 진행되는 가수장으로 현철 선생님이 첫 번째 대한민국가수장”이라고 밝혔다.
영결식 이후 오전 8시30분 발인식이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분당추모공원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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