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형 양배추’ 기능성 음료 출시
조경모 2024. 7. 17. 20:16
[KBS 전주]군산시가 지역 농가들과 함께 특화 품목인 소형 양배추 원액으로 만든 기능성 음료를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군산시 농산물가공센터에 입주한 농가들이 생산하는데, 소형 양배추에는 위 건강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일반 양배추보다 1.6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형 양배추는 무게 1킬로그램 안팎으로 해마다 전국 생산량의 60퍼센트인 천 톤이 군산에서 재배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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