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5살 딸, 얼굴은 그냥 나‥거울 보며 1인 다역 연기”(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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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자신을 닮은 5살 딸 자랑을 했다.
딸 이야기가 나오자 아이유는 조정석, 거미 부부의 5살 딸에 대해 물었다.
조정석이 "최고다 요즘"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자, 아이유는 "엄마 아빠 두 분이 다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니까 그런 유전자를 받았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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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정석이 자신을 닮은 5살 딸 자랑을 했다.
7월 17일 아이유의 ‘이지금’ 채널의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는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십몇 년 전에 ‘최고다 이순신’ 할 때 ‘오빠 어떻게 볼에 반짝반짝한 거 메이크업이에요? 어떻게 여기에 광이 그렇게 있으세요?’ 했는데 딱 그 버튼을 누르시더라. 그 광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 만화에서 윤이 나는 어떤 걸 표현하 ㄹ때 나오는 반짝 표시 있지 않나”라고 감탄했다.
조정석이 “그래서 그런가 우리 딸이 그렇게 내 광대를 계속 움켜쥔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원래 애들은 막 동그랗고 반짝거리는 것 좋아하지 않나. 구슬이라든지 막 버튼 꾹 불러보고 싶어 하고. 광대가 너무 동그랗고 예쁘게 반짝반짝하니까 아기가 만져보고 싶었나 보다. 여전히 진짜 대단한 반짝임이다. 이건 돈 주고도 못 산다”라고 설명했다.
딸 이야기가 나오자 아이유는 조정석, 거미 부부의 5살 딸에 대해 물었다. 조정석이 “최고다 요즘”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자, 아이유는 “엄마 아빠 두 분이 다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니까 그런 유전자를 받았나”라고 물었다.
조정석은 “부모 입장이 돼보니까 그런 마음이 들긴 하는데 그렇게 연기를 한다. 동화책에서 본 이야기들을 머릿속에 기억을 해서 거울을 보면서 연기를 한다. 곧잘 한다. 못한다고 할 수 없을 만큼 그런 부분들은 신기하다”라고 1인 다역을 연기하는 딸의 모습을 전했다.
아이유는 “얼굴은 어느 쪽을 닮았나”라고 물었다. 조정석은 “그냥 저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의 제 모습이 아니라 저 어렸을 때. 제 아기 때 얼굴이 그냥 그대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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